'우리은행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용의자 朴모(36)차장과 吳모(32)대리는 지난해 12월 2일 우리신용카드㈜ 법인 명의로 가상의 계좌를 만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朴차장 등 3명은 吳대리의 처삼촌에게 생활비조로 2억1000만원을 보낸 6일 오후 2시30분 중국 상하이(上海)행 항공편을 타고 출국했다.
고란 기자
'우리은행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용의자 朴모(36)차장과 吳모(32)대리는 지난해 12월 2일 우리신용카드㈜ 법인 명의로 가상의 계좌를 만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4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朴차장 등 3명은 吳대리의 처삼촌에게 생활비조로 2억1000만원을 보낸 6일 오후 2시30분 중국 상하이(上海)행 항공편을 타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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