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은 ‘옐로캡’ 서울택시 고유색깔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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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시내 택시가 내년부터 미국 뉴욕의 ‘옐로 캡(Yellow cab)’이나 영국 런던의 ‘블랙 캡(Black cab)’처럼 서울 고유의 색깔과 디자인을 입은 택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색채·그래픽·교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서울 택시 이미지 가이드라인과 색채 디자인을 공모한 뒤 10월까지 개인·법인·모범 택시 등 종별 색채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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