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공옥진 창무극 심청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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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지난 연말 공연됐던 공옥진의 창무극 심청전의 앙코르 형식으로마련된 무대.질펀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다.
창무극의 특성상 음담패설이 많아 어린 자녀와 함께 갈 계획을세운 사람이라면 이점을 참고해야 할듯.
19일 오후7시30분,20~21일 오후4시30분.문화예술관,서울두레.(02)765-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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