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동시분양 경쟁률, 서울 무주택 1순위 2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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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7일 서울 3차 동시분양의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신청을 접수한 결과 17개 단지 1290가구 공급에 2627명이 신청,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형별 자세한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한편 용산시티파크 주상복합 분양권 명의변경이 시작된 이날 아파트 629가구.오피스텔 141실 중 아파트 14건, 오피스텔 4건 등 18건의 명의가 바뀌었다.

용산구청에 접수된 검인계약서상의 아파트 웃돈은 72평형 로열층이 2억5000만원, 57평형 고층이 2억1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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