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移通 올매출 2조목표-96년 경영계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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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한국이동통신(대표 徐廷旭)은 10일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43.9%늘어난 2조원으로 잡고 총 1조1,4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96년도 경영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한국이동통신은 올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서비스의 성공적 정착,미국.중국등 해외정보통신시장 진출 본격화,개인휴대통신(PCS)사업준비등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부문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경그룹의 경영체제「슈 펙스(SUPEX)추구」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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