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型보다 실용모델 많았다-美디트로이트 모터쇼 출품 경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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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컨셉트카보다 대부분 늦어도 1~2년내에 판매할 차들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그래서 『미래가 없다』는 일부 비판도 나왔다.
디트로이트 쇼는 미국 자동차 산업 100주년을 기념,대대적인행사를 벌이는 가운데 포드.크라이슬러.GM등 미국 3대 자동차회사를 비롯해 일본.유럽등의 업체가 7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다.새로운 모델은 40여종에 달한다.
15일까지 열리는 전시기간중 8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추산된다.새 모델중 관심을 끌고 있는 차종을 소개한다.
디트로이트(글.사진)=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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