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이애라, 세계주니어역도 3관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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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이애라, 세계주니어역도 3관왕

이애라(광주은행)가 2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75㎏급 경기에서 인상(97㎏)·용상(126㎏)·합계(223㎏)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3관왕이 됐다.

◆공효석, 투르 드 코리아-재팬 1구간 3위

공효석(서울시청)이 22일 일본 구마모토 야마가시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재팬 2008’ 일본 1구간 경기에서 178㎞를 4시간21분58초에 주파, 3위를 차지했다.

◆배구 남자대표팀 감독에 신치용

신치용 프로배구 삼성화재 감독이 21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 상무이사회에서 배구 남자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신 감독은 28일 월드리그 3주차 쿠바 원정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 남자배구 월드리그 4전 전패

한국이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배구 월드리그 B조 조별리그 2주차 2차전에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이탈리아에 3-2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4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파월, 100m 올 시즌 6위 9초96 ‘재기’

부상에서 돌아온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22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에서 열린 내셔널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참가, 남자 100m 준결승에서 올 시즌 6위인 9초96을 기록했다.

◆미포조선, 12경기 무패로 전기 우승

현대미포조선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전반기 최종전에서 김해시청에 5-1로 승리, 12경기 무패(10승2무)의 성적으로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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