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스타>한누리살로먼증권 8일부터 영업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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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국내 두번째 합작증권사인 한누리살로먼증권이 오는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한누리살로먼증권은 초대사장으로 정헌준(鄭憲俊)전 아남산업 고문을 임명했으며 법인영업.국제브로커매매 등 도매위주의 영업을 할 예정이다.
동방페레그린에 이어 두번째 합작증권사인 한누리살로먼증권은 자본금이 500억원이며 아남산업(9.9%).아남정공(9.9%).
강원산업(6%).미륭상사(5%).에스콰이아(5%)등 국내출자자들이 51%,미국 샐로먼브러더스가 49%의 지분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
한누리살로먼증권은 임직원 80명에 지점망없이 본점만으로 출범하게 되며 여의도 쌍용타워빌딩 21,22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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