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문의 날…부산서 6일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석현).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최규철).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는 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48회 신문의 날(4월 7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에서 신문의 날 기념 행사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문협회는 지방신문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문의 날 기념식을 지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문협회는 신문의 날을 전후한 1주일을 '신문 주간'으로 정해 공동 광고, 표어 및 포스터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김택환 미디어전문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