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차관보는 중학생 때 축구공에 맞아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유학,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국에 국제교육 재활교류재단을 설립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강 차관보는 중학생 때 축구공에 맞아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유학,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국에 국제교육 재활교류재단을 설립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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