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운항 원양어선 냉동실작업 선원 셋 死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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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난 7일 남중국해를 운항하던 부산 보양마리타인㈜ 소속 원양어획물 운반선 디노크호(439.선장 유태형.56)에서 냉동실 서리제거작업을 하던 조기장 박옥철(45.부산시연제구연산동)씨와실습 기관사 이성진(18.경기도포천군신북면인곡리 )군등 선원 3명이 산소결핍증으로 숨졌다고 선장 柳씨가 1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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