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개사 퇴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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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부적정'감사의견을 받은 모디아와 '의견거절'을 받은 써미트테크놀로지.엔써커뮤니티. 코리아이앤디의 등록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또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쓰리소프트도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써미트테크놀로지와 엔써커뮤니티는 4월 1일부터, 코리아이앤디와 쓰리소프트는 2일부터 각각 7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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