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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 두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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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두산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지택(사진)두산건설 부회장은 두산중공업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종갑 삼화왕관 부사장은 네오플럭스 사장으로, 최광주 네오플럭스 부사장은 삼화왕관 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 이오규 전무는 같은 회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희건설은 신임 사장으로 송시권(60·사진) 전 남광토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사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서 상무이사·건축영업 본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남광토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곽선기 현 대표이사는 건설사업 기술총괄사장으로 위촉됐다.
◇현대증권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최경수 전 조달청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새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을 지낸 뒤 계명대 세무학과 교수로 일했다. 임기가 끝나는 사내이사인 강연재 부사장도 이날 주총에서 재선임됐다.

◇한화손해보험 ▶상무보 조성원 ▶손해사정팀장 정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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