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고위 실무 협의회 다음달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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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다음달 7일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간 실무협의회를 열고 북핵 해법을 논의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3국은 이번 협의회에서 2차 6자회담에서 합의한 실무그룹 회의 개최 시기, 북한의 핵 폐기를 전제로 한 핵 동결과 이에 따른 지원 문제를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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