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류재혁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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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징병을 찬양하는 글을 경성일보에 게재한 옥천군수 최병협에게 보내는 협박문을 작성했다가 체포돼 1년5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 같은 공적으로 건국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복득 여사와 류도현·운현씨 등 2남4녀가 있다. 빈소는 대전 을지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010-7522-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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