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이재민에 96억원 위로금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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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이달 초 폭설 이재민들에게 96억원의 위로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남에 49억원, 충북에 36억원, 경북에 6억원, 대전에 3억원 등이 지원된다. 협회는 폭설 피해자를 위해 별도로 성금을 모금하지 않고 비축해 뒀던 긴급재해 구호기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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