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한도 대출 8000억원 증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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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은행은 내수 의존도가 높은 지방 중소기업이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업체를 돕기 위해 이들에 대한 총액한도 대출을 다음달부터 8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한은 지역본부에 대한 총액한도 대출을 4000억원, 무역금융 지원을 4000억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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