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제는 어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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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인 19일 전통 성년례를 재현한 행사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이 성인이 됐음을 인정받아 어른들이 내린 술을 마시고 있다. 갓을 쓰고 비녀를 꽂는다는 절차 때문에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불리는 전통 성년례는 어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는 의미를 갖는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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