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미국 한인대학생 단체인「미래재단」에 사업추진기금 20만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23일(한국시간 오전4시)뉴욕 맨해튼 현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미래재단은 미주지역 한인 대학생의 권익증진을 위해 93년에 설립된 순수 비영리단체로▶한인대학생 연례총회및 명사초청 세미나개최▶미주지역 한인학생 네트워크 구축▶기업체 대상 대학생 인턴십 운영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삼성은 미래재단 지원을 통해 우수 한인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채널을 확보, 그룹의 해외인력 채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