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이야기를 다룬 가벼운 코미디 영화.
루실 볼 주연으로 7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모았던 TV 시리즈 코미디극 『아내는 요술쟁이』의 아류격.가족이 둘러앉아 즐기기에는 괜찮은 영화다.지상세계에 내려와 결혼도 하고 정착한 요술쟁이 지니가 다음 순서로 지상에 내려오 려고 언니 소환음모를 꾸미는 동생 지니2의 방해공작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아동 모험극의 분위기다.조셉 스캔론감독,주연 바바라 에덴.크리스토퍼 볼턴.
<일요영화>"속 내사랑 지니" KBS2 오전11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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