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새 윤활유 "지크"개발 기존보다 수명 2~3배 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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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기존의 엔진용 윤활유보다 수명이 2~3배 가량 긴 윤활유가 개발됐다.
유공은 초고점도지수(VHVI)기유(基油)로 만든 윤활유를 개발해 21세기를 뜻하는 지크(ZIC)란 브랜드로 다음주부터 시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가솔린 엔진용은 「ZIC A」,디젤엔진용은 「ZIC 5000」,지프등의 레저차량용은 「ZIC RV」란 상표로 구분해 판매할 예정이며 시중 공급가격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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