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티켓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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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광주시는 각종 공연을 많은 관객이 볼 수 있도록 입장료를 깎아 주고 그 할인액을 예술단체에 보전해 주는 '사랑의 티켓'제도를 올해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초.중.고교 학생들은 액면가 5000원짜리 관람권을 2000원, 일반인은 1만원짜리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랑의 티켓은 충장서림.삼복서점.25시음악사.시청 복지매점 등에서 판다.

시는 사랑의 티켓제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062-613-3424.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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