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각종 공연을 많은 관객이 볼 수 있도록 입장료를 깎아 주고 그 할인액을 예술단체에 보전해 주는 '사랑의 티켓'제도를 올해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초.중.고교 학생들은 액면가 5000원짜리 관람권을 2000원, 일반인은 1만원짜리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랑의 티켓은 충장서림.삼복서점.25시음악사.시청 복지매점 등에서 판다.
시는 사랑의 티켓제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062-613-3424.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