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선교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데프 미션스'가 최근 신약성경을 미국 수화(ASL)로 번역하는 작업을 마쳤다. 60여명이 23년에 걸쳐 완성한 수화 신약성경은 올 여름 DVD와 비디오로 제작.시판할 예정이다. 데프 미션스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문자는 생경하기 때문에 번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P]
청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선교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데프 미션스'가 최근 신약성경을 미국 수화(ASL)로 번역하는 작업을 마쳤다. 60여명이 23년에 걸쳐 완성한 수화 신약성경은 올 여름 DVD와 비디오로 제작.시판할 예정이다. 데프 미션스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문자는 생경하기 때문에 번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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