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大協간부 鄭恩哲 수배 6년만에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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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89년 전대협 정책위원회 간부로 활동하면서 임수경(林秀卿.29)씨의 북한 방문을 공모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당국의 수배를 받아오던 정은철(鄭恩哲.29.연세대정외과제적)씨가 수배 6년만인 19일 검거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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