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사관학교라 불리는 ‘바비스토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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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교 마다 졸업앨범 촬영을 앞둔 졸업 예정자들이 평생 추억이 될 특별한 사진을 간직하려고 촬영전 부터 미리 졸업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예약하는 탓에 바비스토리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바비스토리(www.barbiestory.net)는 10년 이상 방송인 및 연예인은 물론 아나운서, 승무원, 졸업, 웨딩, 출장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 시장을 주도하며 전문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또한 승무원 메이크업 분야에서는 ANC승무원대행 협력사로 각 항공사에서 추구하는 이미지 연출에 대한 전문 기업이다.

취업이 대세인 최근, 필기시험은 모두가 비슷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면접이 좌우하는 비중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때문에 옷만큼 중요한 것이 메이크업이다. 졸업사진 찍는 날 ‘사진발’ 잘받으려고 미리 마사지하는 건 기본이며, 사진 찍기 전에 긴급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 작아지는 경락 마사지를 받는 학생들도 있다. 졸업앨범 촬영이 취업으로까지 연결되는 전략이기에 그만큼 중요함을 반영하는 최근모습이다.
각 대학교의 학생들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졸업준비위원회에서는 바비스토리를 찾는 횟수로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이미 활동하고 있는 승무원과 예비 승무원들 사이에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가장 잘하고, 합격을 가장 많이 한다고 입소문난 바비스토리는 승무원 메이크업 전문사관학교라 불릴 만큼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이처럼 바비스토리가 예비승무원들이 면접을 준비하면서 꼭 거쳐야 하는 이유는 각 항공사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메이크업과 헤어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디서 누구에게 메이크업을 받는다는 것은 면접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아이템이 되었다. 메이크업 전문사관학교로 소문난 바비스토리는 오늘도 여지없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바비스토리 메이크업 컨설팅 및 출장메이크업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