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성·소이현 산업안전 홍보대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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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탤런트 지성(左)씨와 소이현(右)씨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제1대 산업안전 홍보대사'로 뽑혔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23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이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산업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지성씨와 소이현씨는 앞으로 1년 동안 공단의 각종 캠페인 광고를 통해 산업재해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성씨는 "드라마 촬영 중 안전사고를 당할 뻔한 경험을 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산업재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성씨는 '애정의 조건'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이현씨는 '때려'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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