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시청 부지일대 최첨단市街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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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는 중구중앙동 현 청사부지 일대를 오피스텔과 대형유통시설이 들어서는 최첨단 도시형신시가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98년까지 연제구연산동으로 시청사가 이전됨에 따라 현 시청사부지 3천6백평과 인근 대한수산.약재상거리등 5천8백여평을 포함한 총 9천4백여평을 도시계획사업지구로 고시,도심형신시가지로 개발하기 위한「신시가지 개발및 공유 재산 관리계획(안)」을 16일 확정했다.시는 이 계획안을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의회임시회에 제출,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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