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잠실구장에 ‘G마켓 패밀리존’ 운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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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이 LG트윈스 야구단과 함께 2008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중 5월부터 10월까지 잠실구장에 ‘G마켓 패밀리 존(Family Zone)’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G마켓 패밀리 존’은 1루와 3루 가족석 각 59석씩 총 118석이다. 가족석은 지정석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로 분류되는 특별석으로, 보다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 야구 마니아나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해당 티켓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되며, 5월 3일 두산과의 경기부터 구매 가능하다.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평일 1만 2천 원, 주말 및 공휴일 1만 5천 원이며, 해당 좌석 착석 시 무릎담요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e쿠폰을 출력해서 현장에 설치된 G마켓 예매자 전용창구를 방문하면 티켓과 사은품 교환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경기 전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은 경기 전 평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 G마켓 마케팅기획팀 정진형 대리는 “한동안 침체됐던 국내 야구시장에 활력을 주고, G마켓 고객들에게도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준비했다”며 “화창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기존 야구 팬은 물론, 특별한 추억거리를 원하는 가족 및 연인에게도 야구경기 관람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LG트윈스’를 검색하면 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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