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두산重, 트럭 2대 내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2면

▶ 김대중 사장(左)과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가 기증식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이 지난 16일 아름다운 가게에 1억원 상당의 5t과 3.5t 트럭 두 대를 기증했다. 3.5t 트럭은 아름다운 가게 이동식 매장인 '움직이는 가게' 3호차로 명명돼 매장이 없는 지역이나 자선행사장 등에서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기증품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