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스트레칭] 해답-1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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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중앙북스>

지구의 그림자, 즉 밤이다.

■ 마리 퀴리의 충고
우리는 일상의 틀 안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 의도적으로, 현상의 극한적 시각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지구는 우리가 속해 있는 소우주인 은하계와 비교하면 태평양에 살고 있는 한 마리의 플랑크톤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 마리 퀴리의 에피소드
Marie Curie, 1867~1934. 프랑스의 물리학자. 스물여덟 살 때 서른여섯 살의 피에르와 결혼하여 가난한 생활 속에서 남편과 함께 라듐을 발견했다. 결혼한 지 10년째 되던 해 피에르는 마차에 치여 사망했지만 마리는 피에르의 늙은 아버지와 두 아이를 부양하면서도 연구에 몰두했다. 언젠가 누가 그녀에게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연구에 필요한 라듐 1그램이에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구입할 수가 없네요.”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가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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