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신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창업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기술자등 창업희망자들을 위한 서울시 창업보육센터가 완공돼 12일 개원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말 착공된 서울시창업보육센터가 강서구등촌동647의26 옛 자동차관리사업소자리에 지하1층,지상3층규모로 지난달말 완공됐다.
서울시는 창업보육센터를 서울대공대에 위탁운영을 맡겨 산.학협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토록 했으며 이번에 25명의 창업희망자를 선정,처음으로 입주시키기로 했다.
〈奉華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