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長男우다이 재산몰수 명령-가족間 不和 고조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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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런던 UPI=聯合]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장남 우다이가소유하고 있는 전 재산에 대한 몰수 명령을 내렸다고 이라크 야당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이라크의 반정부 방송인 이라크방송사(IBC) 런던사무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조치는 후세인 대통령 가족간에 우다이에 대한 비난과 그의 월권행위에 대한 불만이 고조됨에 따라 취해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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