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15분 안에 뇌졸중 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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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15분 안에 뇌졸중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를 인용, 19일 보도했다. 미국의 생명공학회사인 바이오 사이트가 개발한 이 혈액검사법은 뇌졸중 진행 중 분비되는 특정 단백질이 혈액 속에 들어있는지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뇌졸중을 진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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