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장에 한수양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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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포스코건설은 18일 한수양(59.광양제철소장)전 포스코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韓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부소장, 포항제철 상무이사 등을 거쳐 98년부터 광양제철소장을 역임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박득표 회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물러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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