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스타>8월 CB 주식전환물량 급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이달중 주식으로 전환될 전환사채는 모두 9백만주가 넘는다.이에따라 해당종목의 물량부담으로 나타날 전망이다.22일 쌍용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중 주식으로 전환되는 전환사채는 총 9백21만5천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같 은 물량은 지난 7월의 주식전환물량(59만주)의 15배가 넘는 수준.종목별로는 삼미특수강이 3백85만주로 가장 많고 국제상사(82만주),한보철강(46만주),해태전자(30만주),진도(28만주)등의순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