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축구협, 2009년부터 심장 검사 의무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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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축구협, 2009년부터 심장 검사 의무화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경기 중 돌연사 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심장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검사 편의를 위해 전국 64개 병·의원을 지정 병원으로 정할 예정이다.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발대식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 올림픽파크에서 장향숙 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달 선봉에 설 패럴림픽 톱팀(Top Team) 발대식을 열었다.

◆웨스트브롬, 프리미어 승격 가능성

김두현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웨스트브롬이 16일(한국시간) 열린 울버햄턴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 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김두현은 결장했다.

◆79만 달러 … 보스턴마라톤 최고 상금

21일(한국시간) 열리는 112회 보스턴마라톤에 세계 마라톤 대회 사상 최고액인 총 79만6000달러(약 7억90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남녀 우승자는 각각 15만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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