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 인하 잇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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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부터 1년짜리 정기예금의 지점장 전결 금리를 연 4.3%에서 4.15%로 0.15%포인트 인하했다. 제일은행과 하나은행은 같은 상품 금리를 연 4.4%에서 4.3%로, 한미은행은 연 4.55%에서 4.45%로 각각 내렸다. 우리은행은 지난주부터 연 4.2%에서 4.1%로 낮춰 받고 있다. 하나은행의 장기주택저축예금금리도 연 4.9%에서 4.8%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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