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復50주년 특사 千7백80명 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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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법무부는 15일 광복 50주년을 맞아 단행된 특별사면 대상자중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1천1백55명과 행형 성적이 우수한 모범 수형자 3백52명,모범소년원생 2백25명등 모두 1천7백80명을 이날 오전10시 전국 교도소와 구치 소.소년원별로 일제히 석방했다.〈관계기사 19面〉 〈李相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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