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2연패-日 주니어골프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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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여자아마골프의 기대주 이정은(李定垠.세화여고3)이 제39회 일본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11일.도쿄 가제미가세키CC.파73).
국가상비군인 李는 이날 73타를 쳐 이틀합계 4오버파 1백50타로 홈코스의 요시다(1백52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박나미(朴那美.서문여고3)는 1백55타로 5위에 랭크됐다. 〈鄭太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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