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反託.反共및 전몰학생 합동추념제

…광복 50주년 반탁반공 순국학생 및 전몰학생합동 추념제가 11일 오전11시 서울대방동 보라매공원 반탁반공 순국학생 충혼탑 앞에서 엄수됐다.
광복50주년,건국 47주년,6.25 4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지난날 반탁과 반공으로 공산당과 끊임없이 투쟁해 건국의 선봉적 역할을 담당하고 6.25동란 때는 학병으로 참전해조국과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몸을 바친 순 국 학생 또는전몰학생들의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
이 자리에는 孫文昌 추진위원장과 李哲承 前신민당대표최고위원.
蔡汶植 고려중앙학원이사장(前국회의장).辛道煥 대한체육회고문(前신민당총재)을 비롯해 吳洪錫 헌정회상임부회장.金正勳 前파키스탄대사.李贊赫 대한노총위원장.申敬設 前국회의원.申國 柱 前동국대총장.馬韓山 3.1운동기념사업회 사무총장등 1백여명이 참석,옛동지들과 추억을 되살리며 눈물을 흘렸다.또 金在 의사국가시험원이사장과 韓榮洙 前독립기념관사무총장.柳基南 前한국노총사무총장.
昇明天 건국청년운동협의회중앙위원.李喜 子 근우회장등이 자리를 함께 해 호국정신 계승을 다짐하며 오래도록 축도를 올렸다.
〈裵有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