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스널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성(맨유)은 “설기현(풀럼)·이영표(토트넘)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영표가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간다고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이날 맨유가 아스널을 꺾어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데 대해 “중요한 고비를 넘겼지만 앞으로 남은 네 경기 중 블랙번전과 첼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아스널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성(맨유)은 “설기현(풀럼)·이영표(토트넘)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영표가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간다고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이날 맨유가 아스널을 꺾어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데 대해 “중요한 고비를 넘겼지만 앞으로 남은 네 경기 중 블랙번전과 첼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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