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經協은 무슨...그저 쌀이지-全今哲 北대표

△『경협(經協)은 무슨 경협…그저 쌀이지.우린 그저 쌀이야.
』-제2차 베이징(北京)남북쌀회담에서 전금철(全今哲)북한대표,기자들의 질문공세에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시(詩)를 쓰는 것은 시인이 해야 할 고유의 일이지만 시를 감상하고 비평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장윤석(張倫碩)서울지검공안1부장,5.18불기소에 대한 국민적 반발이 예상되지 않느냐는 기자질문에.
△『솔직하게 정치를 하고싶으면 하고싶다고 말해야지 정치권의 혼탁이니 여야가 어떠니 핑계를 대며 하겠다는데 대해 비굴성마저느낀다.』-강용식(康容植)민자당대표비서실장,김대중(金大中)씨 정계복귀회견에 대해.
△『프랑스의 핵실험장에서 수영을 하고 물고기를 잡아먹겠다.30년전에도 핵실험이 있은 직후 수영했지만 아무런 건강상의 문제가 없었다.』-가스통 플로스 프랑스領 폴리네시아의회의장,프랑스핵실험을 옹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