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칠레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1일 발효되는 것으로 계기로 양국 정부 간 무역산업협력위원회가 7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산업자원부는 14일 KOTRA.무역협회.상공회의소 등과 협의해 중남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칠레와 정부 간 협력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7년 이후 중단된 한.칠레 무역산업협력위원회를 다시 열고, 한.중남미 민간경협위원회도 개설하기로 했다.
장세정 기자
한국과 칠레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1일 발효되는 것으로 계기로 양국 정부 간 무역산업협력위원회가 7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산업자원부는 14일 KOTRA.무역협회.상공회의소 등과 협의해 중남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칠레와 정부 간 협력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7년 이후 중단된 한.칠레 무역산업협력위원회를 다시 열고, 한.중남미 민간경협위원회도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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