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미 투원반 우승-호치민 육상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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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원순미(강원은행)가 제3회 호치민육상대회 2일째 여자부 투원반에서 44.50m를 던져 태국의 수니사(43.38m)를 제치고 우승했다(29일.베트남 호치민市).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선숙(신일금고)은 미얀마의 킨(17분19초60)에 이어 17분29초20으로 2위에 그쳤으며 남자멀리뛰기 김종일(정선군청)은 7m20㎝를 기록,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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