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소주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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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4월 중순쯤 업계 최초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소주인 ‘참 Island(아일랜드)’(사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용량은 360㎖에 알코올 도수는 19.5도.

이번에 출시되는 ‘참 Island’는 ‘소주의 참 맛’을 줄인 ‘참’과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상징하는 ‘Island’의 합성어로 해양심층수로 만든 첫 소주이자 좋은 소주라는 개념을 담았다.

‘참 Island’는 육지에서 130㎞ 떨어진 청정해역 울릉도 바닷속 650m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한다.

금복주는 제품 출시 전부터 미니어처를 나눠 주고 시음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열 예정이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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