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 공무원아파트 재건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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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다음달초 실시될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에서는 동부이촌동 공무원아파트 재건축사업 A지구의 일반분양분 1천2백여가구가 쏟아진다. 시공사인 건영이 이번에 일반분양분으로 내놓을 물량은 ▲25평형(전용면적18평)8백67가구▲28평형(同21평)3가구▲30평형(同22평)3가구▲33평형(同25평)3백15가구등 모두 1천1백88가구가 요지에서 한꺼번에 분양됨에 따라 3 차 동시분양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예상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만원선으로 지난해 11월 인근 B지구에서 나온 33평형(19가구)의 평당 3백68만원보다다소 비쌀 것으로 전망되며 채권상한액은 33평형을 기준으로 1억3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黃盛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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