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종교성 연구원'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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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시민운동과 종교의 만남을 모색하는 '미래사회와 종교성 연구원'이 창립된다. 전 적십자 총재 서영훈씨가 이사장, 상명대 박석 교수가 연구원장을 맡는 이 연구원은 13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창립식 및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선 '미래사회와 사회운동의 새로운 방향'(박석 교수), '시민적 정체성과 종교성:새로운 시민운동인가, 그 심화인가'(홍윤기 교수.동국대)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02-702-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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