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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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승원展=18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513)5506).금속공예가인 이승원(李勝媛.49)씨가 오랜 침묵을 깨며 10년만에갖는 6번째 개인전.「생명의 나무」라는 주제로 식물의 덩굴형태에 생명력을 부여한 조명등을 비롯해 옷걸이.은주 전자.장신구등을 선보인다.독일 뉘른베르크 미술대학 마이스터 과정을 졸업한 李씨는 원광대 금속공예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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