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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에프엑스 2-MBC 밤10시30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특수효과기술로 명성을 날리던 전직 영화기술자가 바티칸의 순금메달을 둘러싸고 벌이는 마피아와 부패한 형사반장 사이의 음모를일망타진 하는 이야기.브라이언 브라운.브라이언 데니히 주연,리처드 프랭클린 감독.
전직 특수효과기술자 타일러는 형사 친구의 부탁으로 한 변태성욕자를 체포하는데 쓸 장비를 만든다.몰래 설치해 놓은 카메라를분석한 결과 뜻밖에 이 사건에는 수사반장의 계략이 숨어있음을 눈치챈다.수사반장은 죄수로부터 바티칸의 순금메달 이 숨겨져 있는 곳을 알아내 손에 넣으려는 참이었던 것이다.
타일러는 검사와 함께 수사반장이 순금메달을 보물수집상에 넘기는 장소를 덮친다.수집상은 마피아였으며,도둑맞은 순금메달을 고국성당에 갖다놓기 위해 그들이 꾸민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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