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상무, 한전 제압 PO 불씨 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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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가 9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 6차대회 남자부 B조 경기에서 한전을 3-0으로 눌러 6차대회 4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남은 두 자리는 대한항공.상무.LG화재가 다투게 됐다. 한전은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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